아시아 대평원 [Asian Pl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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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レー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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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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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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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바람과 생명의 땅
오지 다큐멘터리 전문 PD 서준의 중앙아시아 오지산책
방송계에서 '오지의 PD'라는 별명을 들을 만큼, 방송국 생활 내내 생사를 넘나드는 악전고투를 통해서 세계의 오지만을 카메라에 담아온 사람, 국내외에서 이미 자연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EBS 프로듀서 서 준이 처음으로 털어놓는 특별한 아시아 이야기.
절찬리에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아시아대평원]이 책으로 나왔다. 책을 쓰기 위해 저자는 오지 촬영 내내 모래폭풍에 갇히거나 눈 덮인 히말라야의 혹한 속에서도 곱은 손으로도 메모를 잊지 않았고, 메모 한 줄 한 줄에 기억을 덧붙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구 상에서 가장 넓은 평야, 유라시아 스텝의 일부이면서도 영하 40도와 영상 40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막과 지구의 천정 히말라야에 둘러싸인 아시아대평원. 그 혹독한 자연 환경 속에서 수천 년을 살아온 유목민과 가축 그리고 야생동물의 공존과 갈등을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뒷 이야기들과 함께 독자들에게 전한다.
고비의 늑대와 히말라야의 눈표범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목숨을 건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들은 늑대의 서늘하고 푸른 눈빛을 직접 만나고, 눈표범의 굵고 긴 꼬리가 살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목숨을 걸고 자연을 만난 한 사내의 '자유'에 관한 이야기며,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잊어버린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1부 초원에서
길
다싱안링
바람의 땅
조드
가축 이야기
개
말
말조심 하세요
늑대를 찾아서
늑대, 두 번째 이야기
가장 못생긴 동물
가장 못생긴 새
사냥, 첫 번째 이야기
텐샨의 늑대사냥
벌레
몽골의 바다, 흡스굴
부이르의 어부들
"게르" 방문 매뉴얼
도살
음식으로 하는 초원 이야기, 첫 번째
음식으로 하는 초원 이야기, 두 번째
음식으로 하는 초원 이야기, 세 번째
고비
손톱의 때
초원의 아이들
초원에 부는 바람
2부 고산에서
그곳에 정말로 다녀왔을까?
알타이의 검독수리 사냥꾼
내 친구 '아다이'
말고기 순대 '가쯔'
'텐샨'의 추억
신화가 된 동물
히말라야 그리고 돌포
히말라야 사람들
폭순도 호수, 그리고 상돌포
셰이곰빠
5월의 눈보라
줄레이 라다크
눈표범을 찾아서
파미르
사과나무 집에서의 꿈같은 밤
두 곳의 "꽃의계곡"
파미르의 호수들
마르코폴로양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19 서준 (P)2019 Story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