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주 세라 [Little Princess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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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작은 공주 세라』는 『소공녀』의 새 이름이다. 원제 『A little Princess』에 일본식 표현이 아닌 저자의 의도를 살린 한글 제목을 붙였다. 부잣집 학생으로 특급 대우를 받다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느 날 갑자기 누더기를 입고 허름한 다락방으로 쫓겨난 세라. 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내면의 힘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소녀. 세라의 스펙터클한 인생 드라마는 1905년에도 지금도 수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준다.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으로도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작은 공주 세라』는 작품성과 내용 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어린이와 교사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꼽히는 작품이다.
시대, 나이를 불문하고 『작은 공주 세라』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세라가 지닌 정신의 강인함 때문이다. 세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이 공주라 믿으며 인간으로서의 기품과 위엄을 잃지 않는다. 주변의 어른들도 왠지 세라 앞에서는 부끄러워진다. 남과의 비교로 자신이 초라하다 느껴질 때 세라를 만나라. 우리들의 공주 세라가 '자신답게 사는 것이 가장 위대한 것'임을 기꺼이 알려줄 것이다.
젊은 번역가가 현대적 언어로 번역하여 가독성을 높였으며 세계적 디자이너 애나 본드의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커버가 돋보인다. 정여울 작가의 서문은 『작은 공주 세라』를 읽는 가장 친절하고 명쾌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소녀가 어른이 되는 데 가장 좋은 친구로 '세라 크루'를 추천하는 이유, 바로 불멸의 명작 『작은 공주 세라』에서 찾아보시길.
목차
세라 / 프랑스어 수업 / 어먼가드 / 로티 / 베키 / 다이아몬드 광산 / 또다시 다이아몬드 광산 / 다락방에서 / 멜키세덱 / 인도 신사 / 람 다스 / 벽 너머 / 똑같은 사람 / 멜키세덱이 보고 들은 일 / 마법 / 손님 / "그 아이야!" / "공주처럼 행동하려고 애썼어요" / "앤"
저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Frances Hodgson Burnett)
1849년 11월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치탐 힐에서 태어났다. 빅토리아 시대(영국의 산업혁명 최절정기)에 철물점을 경영하던 재력가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지만, 세 살 때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머니와 다섯 남매가 맨체스터 빈민가로 쫓겨난다. 어머니와 다섯 남매는 가난에 쪼들리며 살아야 했다.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버넷은 이 시기에 소설책을 읽고 이야기를 지으면서 가난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1865년 외삼촌의 권유로 온 가족이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한 뒤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었던 버넷은 투고료를 목표로 글을 쓰기로 결심, 산포도를 따다 판 돈으로 간신히 종이와 우표를 사서 잡지사에 원고를 발송한다. 하지만 그때 직접 겪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본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겪는 고난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수 있는 통찰력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잡지사에 보낸 소설이 열일곱 살 때 처음으로 채택되었다. 그 이듬해인 1867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네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글쓰기에 전념했으며 『고디스 레이디스북』이라는 여성 잡지를 통해 첫 작품을 발표했다.
그 후 몇몇 잡지사에서 한 편에 10달러를 받고 한 달에 대여섯 편의 소설을 썼다.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20 Frances Hodgson Burnett (P)2020 Story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