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ピソード

  • S12E248 - 다니엘 특별 새벽기도회 8일차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약4:8)
    2025/01/14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약4:8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1. 마귀를 대적하라

    • 7절: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을 격렬하게 반대하는 영적 세력이 마귀이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할 때면, 마귀가 그 시도를 방해한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지 않으면, 마귀의 역사도 없다.
    • 마귀 역사를 이기는 방법은 마귀를 대적하는 것 (마귀의 속삭임에 “ NO” 라고 하는 것)
    • 대적하면 반드시 피할 것이라고 함

    2. 회개하라

    1) 손을 깨끗이 하라
    • 제사장들이 성막이나 성전에서 제사 전에 행하던 예식규례
    • 우리를 죄악 된 작은 행위라도 예수 보혈에 의지하여 회개하는 것
    2)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 손으로 짓는 외적인 죄들을 우리 마음의 내적인 죄들에 결부시킴
    • 마음으로 지은 모든 죄들을 회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나 “죄인들”)
    3)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기도가 아닌, 마음을 하나님께 토하며 기도함
    • 진심을 다해 기도

    3. 앞에서 낮추라

    • 하나님은 영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이들을 높여 주신다.
    • 사람들 눈에 낮아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높여 주실 사람들일 수가 있다.

    4.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마귀를 대적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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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分
  • S12E247 - 큰 아들 (눅15:25-32)
    2025/01/13
    큰 아들 눅15:25-32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 탕자의 비유

    • ‘탕자의 비유’는 잃어버린 작은 아들을 찾은 내용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은 두 아들 이야기
    • 눅15:11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두 아들)

    2. 두 아들 비유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

    • 부친 소천 후, ‘나는 정말로 아버지를 사랑했던가?.’ 생각하게 됨
    • 오랜 만에 만나게 된 형님과의 관계….
    • 누가 더 아버지를 사랑했을까?.

    3. 큰 아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본문의 비유

    1) 아버지의 기쁨을 이해하지 못함
    • 아버지가 작은 아들에 대해 걱정하는 것에 관심이 없음, 돌아와서 기뻐하는 것도 관심 없음
    • “수 년을 아버지를 집에서 섬겨 명을 어김이 없었는데….” (집을 떠나지 않은 착한 아들)
    • 자신은 의롭게 살았고, 자신이 기준이 되어 자신이 늘 옳다고 생각함 (자기 의)
    • 겉으로 아버지가 명한 것은 다 지킴, 율법의 계명들을 잘 지킴 (착실히 교회 다니는 신자들…)
    • 아버지의 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자신의 ‘악’ 때문이 아니고, 자신의 ‘의’ 와 ‘교만’ 때문
    2) 아마데우스
    • 비엔나 왕실의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와 모짜르트의 만남
    • 성공적인 음악가로 도덕적이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독실한 믿음의 살리에리
    • 그러나 타락하고 방탕한 게으른 천재 모짜르트의 천재성을 보면서 하나님을 원망
    • 이후 모짜르트를 파멸에 이르게 하는 악을 저지르는 사람으로 변해감
    • 도덕적으로 더 타락한 사람 모짜르트,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진 사람 독실한 살리에리
    3)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하는 죄란 무엇인가?
    • 죄란 규례, 규범에 대한 단순한 불순종 보다 재판장처럼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올라서는 교만
    • ‘자기 의’ 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멀어지게 하고, 사람들과의 모든 관계도 멀어지게 함
    •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려면, 이런 ‘자기 의’에 대한 통렬한 회개가 있어야 함

    4. 큰 아들도 아버지에게 돌아가야 한다

    • 교회 안에 있는 우리들 대부분은 방탕한 작은 아들보다 큰 아들의 경우에 가깝다.
    • 큰 아들은 아버지 집에 함께 있지만, 아버지 마음에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 주께 더 가까이 가려면, 큰 아들의 회개가 있어야 한다.

    5.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큰 아들 신드롬을 벗으라 (자기 의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회개한다)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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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分
  • S12E246 - 충만 (행7:54-60)
    2025/01/11
    충만 행7:54-60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1.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 2. 최초의 안수 집사

    • 헬라파 유대인들과 히브리파 유대인들 사이에서 구제 문제로 갈등이 생기게 됨
    • 분쟁 해결을 위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명을 집사로 안수하여 세우게 됨
    • 그 중의 한 사람이 스데반 (지금으로서는 ‘장로’에 제일 가까움)

    3. 충만한 스데반

    • 행6:3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행6:5 믿음과 성령이 충만, 행6:8 은혜와 권능이 충만
    • 행7:55 성령이 충만
    • 성령충만 하면, 지혜와 믿음과 은혜도 충만하게 됨

    4. 산헤드린 공회에 잡혀 온 스데반

    •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사람들과 더불어 율법과 복음에 관한 논쟁을 하게 되었음
    • 스데반을 감당하지 못해, 악한 자들을 매수하고 장로 서기관들을 충동하여 공회로 잡아옴
    • 그런 소동 중에 사람들이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전혀 두려움 없는 “천사의 얼굴”같았다고 함

    5. 충만하면 어떤 모습이 나타나는가?

    •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함
    • 자신을 대적하는 사람들에 대해 고민하지 않음 (두려워 하지도, 흥분하지도, 싸우지도 않음)
    • 심지어 돌로 치며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 향해 기도하며 용서를 구함
    • cf. 충만하지 않은 사람들 (논쟁, 시기, 사람들을 매수하고 충동, 이를 갊, 돌로 쳐 죽임….)

    6.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겉으로 보면, 사람들의 배척을 받고, 정죄 받고, 비참하게 돌에 맞아 죽음을 당하고 버려 짐
    • 영적으로는, 영안이 열려 주님이 보좌에서 일어서서 맞이하는 놀라운 장면 목격하며 감격해 함
    •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예수께서 친히 일어나 바라보심)
    • 영안이 열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 하나님의 아름다움….)
    • 주께 가까이 가는 것은, 이 세상에서의 성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구하는 것

    7. 어떻게 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 갈급한 심령이 되어야 함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나를 비워야 함

    8.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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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分
  • S12E245 - 다니엘 특별 새벽기도회 5째날 - 다윗의 장막 (행15:16)
    2025/01/10
    다윗의 장막 행15:16

    16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예배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 2. 예배를 향한 다윗의 열정

    1) 다윗성에 법궤를 모시고자 함
    • 사사기때 성막 자체가 흐지부지 되고, 법궤만 아미나답의 집에 방치 되었었음
    • 다윗은 방치되었던 법궤를 정성을 다해 다윗성으로 모시고자 시도함
    • 성막의 운반에 대해 율법의 규정을 잘 모르고 시도했다가 웃사의 사고를 당하게 됨
    • 크게 낙심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율법의 규정대로 법궤를 고핫자손의 어깨로 옮기게 됨
    2) 왕궁 옆에 장막을 치고 법궤를 모심
    • 성막이 아닌, 임시 장막을 치고 법궤만 모시게 되었음
    • 짐승의 제사나, 지성소로 나아가는 휘장이 없었음
    • 대제사장만이 일년일차 법궤 앞에 나가던 것과 달리, 백성들 누구나 그 앞에 나아가서 예배 함
    • 어떻게 가능? (cf. 음식 다 해놓고, 맛뵈기로 한점….)
    3) 임재 가득한 예배
    • 예배 때, 노래와 악기 연주를 최초로 도입 (악기는 제금, 비파, 수금 세 그룹으로 나눔)
    • 레위인 중에서 찬양하는 사람들을 4,000명이나 세워서 찬양하게 함 (성가대 기원)
    • 노래하는 자들의 총 책임자는 그나냐
    • 대제사장만 보게 되던 법궤 앞에서 회중들이 직접 나아가 예배하게 됨
    • 기쁨과 감사와 찬양의 예배 (무릎꿇고 예배, 눈물로 예배, 찬양으로 예배….)
    • 충만한 예배를 드리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됨

    3. 십자가 앞에서 드리는 예배

    1) 법궤와 십자가
    • 바벨론 침공 때에 성전이 약탈 당하던 중에, 법궤도 소실 된 것으로 보임
    • 그 후에 예수께서 고핫자손이 법궤를 어깨에 매었듯이,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를 매고 오르심
    • 다윗의 장막을 회복한다는 말씀은, 십자가를 통해 교회에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예배하는 것
    2) 십자가를 바라볼 때, 충만한 임재의 예배를 드리게 된다
    •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부활을 감사하는 예배
    • 성령의 감동과 임재로 충만한 예배
    3) 어떻게 하면 예배에 성공할 수 있는가?
    • 몸과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예배
    •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겸손히 듣는 예배
    • 주님 주시는 감동에 반응하고 결단하는 예배

    4.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예배를 사모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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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分
  • S12E244 - 매너리즘 극복하기 (창5:21-24)
    2025/01/09
    매너리즘 극복하기 창5:21-24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1. 반복되는 일상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 모든 것이 똑같이 반복이 될 때, 지루함을 느끼고 새로움을 기대하지 않게 됨
    • 환경 변화가 불편, 복잡한 일 싫어함, 늘 하던 방식만 고집, 다른 이들의 비판에 민감
    • 호6:3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 애3: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 성경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 에녹

    • 하나님에 대한 정보나 가르침이 극히 제한 되었던 시대에 홀로 믿음을 가짐
    • 300년을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 (다른 자세한 설명이 없음)
    • 죽음을 보지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 (정과 욕심이 완전하게 못 박힌 사람, 완전한 성화)

    3. 300년을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1) 300년간 동행하였다는 것이 무슨 뜻?
    • 창세기5장은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족보가 나옴, 각각 누구를 낳고 몇 살에 죽었는지가 나옴
    • 아담930, 셋912, 에노스905, 게난910, 마할랄렐895, 야렛962, 에녹365, 므두셀라969
    • 모두 에녹보다 훨씬 오래 천년 가까이 살았지만, 그저 자식 낳고 죽었을 뿐….(의미 없는 천 년)
    • 에녹은 그들에 비해 가장 짧은 시간을 살았지만,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 (의미 있는 시간들….)
    2) 300년간 무슨 일을 했다는 것인가?
    • 평범한 하루 ,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매일 하나님과 동행
    • 매일 새롭게, 날마다 기쁘게, 300년간 한결같이….

    4.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

    1) 므두셀라의 출산
    • 창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 므두셀라의 뜻은, “그가 죽을 때 심판이 임한다” 의 뜻
    • 그 외에 어떤 사연이 있을 수 있음 (하나님의 은혜….)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음
    • 히11:5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
    • 에녹은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음! 어떻게? (읽을 성경도 없었음…)
    •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죽음도 보지않게 하셨을까?.
    3) 일상을 어떻게 하면 매일 새롭게 살 수 있을까?
    • 우리도 10년을 그렇게 해 보자
    • 하루의 삶을 기록해 보자 (아침 or 저녁)
    •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일을 한 가지 해 보자.

    5.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각자의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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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分
  • S12E243 - 다니엘 특별 새벽기도회 3째날 -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시139:7)
    2025/01/08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시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1. 아담이 범죄하였을 때

    • 아담이 범죄하고 처음 했던 행동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숨은 것
    • 창3:8 “아담이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2. 다윗도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고 싶은 때가 있었다.

    1) 다윗의 피신
    • 시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는 고백….
    2) 그러나 하나님을 피할 수가 없다
    • 시139:8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 하늘은 물론이거니와, 지옥 밑바닥까지 내려간다고 해도, 거기서도 나를 보고 계실 것….
    • 인생의 밑바닥까지 추락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버려 두시지 않으신다.
    3) 아무도 없는 곳일지라도…
    • “새벽 날개를 치며” (새벽이 되자마자 쏜살같이 머나먼 곳으로 달려 나가서….)
    •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해변 가 아무도 없는 곳, 세상과 격리된 곳에 살게 될지라도)
    • 시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그런 곳에서도 하나님이 계실 뿐 아니라, 거기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3. 베드로가 실패로 인해 하나님의 일에서 떠나려고 했을 때

    1)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
    • 주님을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부인 (맹세하며 저주하며 부인….)
    • 스올에 자리를 펴고, 새벽 날개 치며 바다 끝에 가서 홀로 기거하듯, 극도의 절망과 낙심
    • 다시 그물 들고, 고기 잡으러 나갔음
    2) 디베랴 바닷가에서
    • 이미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을 주님께서, 그곳에 미리 와서 베드로를 기다리고 계셨다.
    • “왜 나를 부인했나” 하지 않으시고, “날 사랑하느냐?” 물으심 (오른 손으로 붙드심….)
    3) 주님이 다시 붙들어 주신 이유
    • 주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 (연약함, 진실함….)
    • 시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 시139:1-4 나의 앉고 일어섬, 나의 생각, 나의 모든 길, 나의 눕는 것, 나의 행위, 내 혀의 말….
    • 나의 약함과 넘어지는 것을 다 아시고, 다시 일으켜 주셔서, 주께로 더 가까이 가게 하신다.

    4. 내 신앙이 다운되어 스올에 자리를 펴고, 새벽날개 치며 바다 끝에 거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는가?

    • 가까이 나가지 못하는 것은 죄 때문이 아니라,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는 태도 때문
    • 바로 그때가 기도할 때

    5.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넘어진 자리에서 주를 의지하여 일어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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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分
  • S12E1 - 물 위로 오라 하소서 (마14:22-29)
    2025/01/07
    물 위로 오라 하소서 마14:22-29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1. 배경

    • 오병이어 이후에 사람들이 주님을 왕 삼으려 하시자 산으로 피하시고 기도하심
    • 제자들만 배에 태워 건너편으로 가게 하심, 그 사이에 풍랑이 일어 고난을 겪게 됨
    • 밤 사경 (새벽 3시 이후)에 주님이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유령으로 알고 놀람

    2. 물 위를 걷는 베드로

    • 모두 놀라서 두려워할 때, 베드로만 주님인 줄 알아보고 소리침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 주님이 “오라”하시니,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서 주님께로 가게 됨
    • 곧 이어 바람을 보며 무서워하다가 물에 빠지게 되고, 주님이 즉시로 건져 주심
    • 물 위를 걸어 본 유일한 사람이 베드로!

    3. 이 일로 베드로는 주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다!

    • 주님만 바라보면 믿음으로 물 위를 걷게 되지만, 풍랑을 바라보면 의심으로 물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기억 (믿음 강할 때는 주의 능력 경험, 약할 때는 주의 도우심 경험)
    • 물에 빠진 베드로에게 “왜 의심하였느냐?” 하신 것은 책망이 아니라, 원인을 가르쳐 주신 것
    • 주님을 따라 물 위를 걷기도 하고, 빠지기도 했던 경험을 평생 잊지 못함
    • 그 일로 베드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됨
    • (우리도 주의 능력과 주의 도우심을 경험할 때,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

    4. 풍랑 중에도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이유

    1) 주님 말씀을 기억
    • 모든 제자들은 풍랑을 너무나 두려워해서, 주님이 나타나도 유령으로만 보였음
    • 베드로는 이전에 풍랑을 잠잠케 하실 때 주님 하셨던 말씀, “왜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기억
    • 풍랑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물위를 걸어오시는 분이 주님이신 줄 알아보았음
    2) 배에서 나옴
    • 물 위로 “오라”하시는 주님 말씀 듣고, 즉시로 배에서 나와서 물 위에 발을 내 디딤
    • 배 안에 타고 있던 다른 제자들은 결코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됨

    5. 각자의 안전지대에서 나와야 한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작은 배 안에서 평생 머물러 있다.
    • 11명의 제자들은 모두 작은 배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
    • 배 안에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실패의 위험성을 감수하지 않는다)
    • 안전한 자리에 있으면 믿음의 역사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2) 내가 머물러 있는 작은 배는 무엇인가?
    • 기도할 분량, 순종할 분량, 섬겨야 할 분량 등을 정해 놓고, 그 이상을 감당하지 않으려 함
    •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생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다.
    •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그 배에서 나와야 한다
    • 주님만 보고, 배에서 나와 물 위에 발을 내 디뎌야 한다.

    6.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주를 믿고 안전한 자신의 작은 배에서 내려 물 위에 발을 내 디디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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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맘 다해 (렘29:13)
    2025/01/06
    온 맘 다해 렘29:13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 폴 오셔 목사님의 영상

    • 남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음
    • 하나님을 정말로 깊이 만나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벽장에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
    • 어느 날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경험을 하면서 모든 두려움이 사라짐
    • 그 이후로 지금까지 그 임재에서 떠나지 않고 있음

    2.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다는 것이 왜 필요한가?

    1)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
    •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 택하심 받고, 믿어 구원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 이상의 깊은 관계….)
    • 폴 오셔 목사님은 택함 받고, 믿어 구원 받은 젊은 목사였는데도 갈급함 있었음….
    2) 택함 받은 백성들이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신6:5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마22:3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구하라는 것
    3) “주께 가까이” 나아간다는 뜻은?
    •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 조금 더 움직이는 것, 조금 더 가까이 시도하는 것….(NO)
    • 조금 더 가까이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온 맘 다해, 전심으로” 올인하는 것
    • 렘29:12에서는 특히 “기도”를 통하여 그렇게 찾으라고 하심

    3. 온 마음을 다하는 기도란 어떤 것인가?

    • 야곱의 기도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히스기야의 기도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 Personal Testimony

    4. 명령과 순종

    • 한 가지 명령: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구하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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